대구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쪽방촌에 에어컨 15대를 추가 설치하고, 60여 명으로 통합 돌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 물품을 제공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천8백여 개 경로당 전체에 혹서기 2개월 동안 냉방용 전기료를 지원하고, 공사장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낮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 중지를 권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21711583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